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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/월세 살면서 청약 준비하는 현실 전략

서울에 자가 가진 차장 2026. 1. 9. 17:30

“지금 집을 사긴 어렵고, 청약은 또 멀게만 느껴져요.” 2026년 현재, 많은 2030세대가 겪는 고민입니다.

하지만 꼭 지금 집을 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. 전세나 월세에 거주하면서도 청약 1순위를 준비하고, 정부 혜택을 챙기며 차근차근 내 집 마련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.

 

이번 글에서는 전세 또는 월세에 살면서도 실질적으로 내 집 마련에 가까워지는 전략을 2026년 부동산 제도 기준에 맞춰 안내해드립니다.

1. 청약 1순위 자격부터 만들기

① 청약통장 가입기간 & 납입횟수 확보

  • 가입 후 최소 2년 경과
  • 지역별로 매월 12회 이상 납입 필요 (수도권 기준)

② 무주택 유지 필수

  • 청약 시점 기준, 세대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유리
  • 가족 명의라도 주택 보유 시 제한 가능성 있음

③ 청약가점 올리는 방법

  • 무주택 기간 길수록 가점 ↑
  • 부양가족 수 많을수록 가점 ↑
  • 청약통장 가입기간 길수록 가점 ↑

→ 전세·월세에 거주하면서 가점을 쌓고 1순위 조건을 갖춰두는 것이 핵심입니다.

2. 전세/월세 살 때 챙겨야 할 3가지

① 확정일자 & 전입신고

  • 청약 자격에서 '거주기간'은 전입신고 기준
  • 전입신고 + 확정일자는 보증금 보호의 필수 조건

② 임대차 계약 특약 사항 확인

  • “계약 종료 시 무조건 퇴거” 등 불리한 조항 주의
  • 추후 청약 당첨 → 계약 해지 시 불이익 없는 조항 포함 권장

③ 월세 세액공제 활용

  •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
  • 연간 최대 750만 원 한도에서 10~15% 세액공제

→ 월세 부담을 줄이면서도 세금 환급까지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.

3. 청약 당첨 가능성 높은 전략

① 생애최초 특별공급 노리기

  • 무주택 + 일정 소득 이하 + 근로 5년 이상이면 신청 가능
  • 추첨제 비율 높아 가점 낮은 청년층에 유리

② 비인기지역 청약 → 가성비 입주

  • 경기 외곽, 지방도시 → 경쟁률 낮고 당첨 확률 높음
  • 분양가 3~4억대 소형 평형 → 실입주 가능

③ 분양일정 & 공급계획 미리 체크

4. 자금 준비는 이렇게

① 청년 우대형 청약저축 활용

  • 연간 납입한도 600만 원
  • 최대 연 3.3% 이자 +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

② 청년 전세보증금 대출

  • 보증금 최대 1억 원 / 월세 70만 원 이하
  • 연 1.5~2.0% 저금리 가능 (2026년 기준)

③ 매월 고정 저축 습관화

청약만 준비하고 자금이 없으면 당첨 이후 계약 포기 사태 발생합니다. 매달 30만~50만 원이라도 꾸준한 자금 준비 필수

5. 전세 → 내 집 마련으로 연결된 실제 사례

📍 사례: 33세 직장인 / 화성 전세 거주 중 청약 당첨

  • 청약통장 가입 4년 / 12회 이상 납입
  • 무주택 유지 / 확정일자 + 전입신고 모두 완료
  • 생애최초 특별공급 추첨제 당첨
  • 3.6억 아파트 당첨 → 청년 보금자리론으로 자금 확보

→ 전세에 살면서도 꾸준히 청약 준비 + 자금 계획을 세운 결과, 3년 만에 실입주 성공

마무리: ‘당장은 못 사도’ 내 집 마련 준비는 지금부터

2026년 현재, 집을 당장 사는 것이 부담된다면 전세/월세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 청약과 자산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.

무주택 유지 + 청약통장 + 자금계획만 잘 지키면 내 집 마련은 막연한 꿈이 아니라 계획 가능한 미래가 됩니다.

👉 시리즈 마지막 편에서는 2026년 이후 청약 제도 변화 예측과 장기적 준비 전략을 다룰 예정입니다.